영화 이클립스 느낀점 감상문 후기

 

 


극적인 상황의 연출 <이클립스>입니다.
뱀파이어 영화 시리즈 중에 3편에 속하는 부분인데요.
가장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라서 그런가,
그만큼 긴박감 넘치게 볼 수 있었어요.

 

 


다른 편과 다르게 이 편에서는,
좀 더 화면 구성에 신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더 아름답고 신비한 기분이 드는 장면이 많이 등장해서,
보는 내내 이게 뱀파이어의 영화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더라고요.
일반 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뱀파이어와의 멜로를 다루고 있는 영화라서,
역시나 남자주인공괴 여자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이 등장을 하는데요.
이 또한 전 편과 다르게 좀 더 깊이감 있고,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이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역할!
늑대인간인 제이콥인데요~
저는 뱀파이어와의 사랑 이야기도 좋지만,
제이콥과 벨라의 관계도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적절한 타이밍에 계속 등장을 해서 보기 좋았답니다.
계속해서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엇거든요.
 

 


이 영화에서는,
신생 뱀파이어 집단을 결성하게 되면서,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하게 되는데요.
벨라가 인간이라는 존재만으로,
뱀파이어들에게는 엄청난 유혹이 되다 보니,
컬렌 가족과의 대립 구조가 자연스럽게 성립이 되잖아요.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더군다나 뱀파이어와 늑대들과의 관계.
그 사이에서도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여러 가지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아서,
좀 정신이 없기는 했지만
그만큼 굉장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뱀파이어가 있다면
저렇게 사람들틈 사이에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고 잇겠구나 싶었어요.
저도 한번 나중에 저 집에 초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많은 환상을 불러 일으켜준 뱀파이어 영화에요!

 

양들의침묵 영화 리뷰 스포 줄거리 감상문

 


지금까지도 극찬을 받는 영화 <양들의 침묵>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번에서야 보게 된 영화인데요.
와 진짜 이번에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지? 싶었어요.
영상적으로 좀 오래된 느낌을 제외하고는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묘하게 끌고 가는 그 느낌이 진짜 엄청났는데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긴장감이 있어서 정말 독특했어요.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느낌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들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구나 싶었어요.

 


 
특히나 이 영화에서는,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가 대단했는데요.
워낙 유명하다고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대단한 건지는 진짜 몰랐어요.
그냥 웃으면서 말만 하는데, 어떻게 저런 감정을 전달하지? 싶더라고요.
완전히 매료 당해서 보게 되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가장 대단하다고 느꼈던 장면인데요.
갇혀있는 여자를 표현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이 장면에서는 정말 어떻게 이렇게 연출을 할 수 있지? 싶더라고요.
만약 제가 다시 이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해도,
이 시나리오를 받고 장면 구성을 하라고 하면
이렇게까지는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살인범에 대한 의견을 얻기 위해,
감옥에 수감 중인 식인종 정신과 의사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 이야기는,
전체적인 컨셉도 정말 영화화 스럽지만,
표현 자체를 너무 멋지게 해낸 것이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이 영화는 서스펜스 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말하는 서스펜스라는 것은,
사실 장르적이라는 부분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아쉬운 감이 있어요.
아마도 스릴러에 부수적인 요소인 거 같은데요.
관객은 이미 저 남자 주인공이 나쁜 사람이란 걸 아는데,
극 중 여자 주인공은 그것을 모르고 그 남자 주인공에게 다가갈 때 오는,
불안함을 서스펜스라고 한답니다.
그것이 이 장면에서 너무 잘 쓰였죠.

 


 
무엇보다 한니발과 스털링의 조화가 아주 좋았죠.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정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계속해서 갖게 했으니 말이에요.
대단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백야행 영화 내용 고수 시계 이민정 손예진 줄거리

 

 


소설을 그대로 재연한 듯한 영화 <백야행>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제가 먼저 소설 책으로 접하고 나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소설을 그대로 재연한 듯한 기분이 들 만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에요.
재미있기도 물론 재미있고 말이에요~

 

 



 
이 영화가 원작인 소설은,
워낙 긴박감 넘치는 소설을 쓰기로 유명하거든요.
이 영화 또한 소설 속에서는 아주 긴장감이 감돌면서,
절제된 감정을 잘 표현했는데요.
그것을 영화로 너무 잘 표현한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더군다나 소설은 일본 사람이 원작인데,
그것을 한국사람 스타일에 맞춰서 표현을 했다는 점에서 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 영화는 두 남녀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그 뒤를 쫓는 경찰관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소설 속과는 다르게 비율이 거의 비슷하게 잘 분배를 했더라구요~
그 부분에서는 저는 소설보다는 영화가 낫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소설 속에서는 경찰관에 대한 내용이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거든요.

 

 


 
특히나 소설과 다르게 정말 좋았던 점은,
남자 배우가 너무 잘생겼어요~ㅋㅋㅋ
물론 소설에서는 잘 생겼다, 못 생겼다 하는 표현은 없지만,
글을 읽으면서는 이런 이미지일거라고 생각을 안했거든요.
더군다나 고수씨 연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소설에서는 여주인공이 굉장히 예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것 처럼 나오는데요.
정말 한국에 그런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손예진 씨가 맡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아, 그래 손예진씨가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책에서는 여주인공이,
하얀 순백의 이미지로 형용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 것을 실제로 보여주니까 더 효과적이게 다가오더라고요.
더군다나 손예진씨 자체가 흰색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미지이더라고요.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래도 고수씨가 아닌가 싶어요.
우는 장면에서는 정말 와 대박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을,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된 영화라서 너무 좋았답니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심은하 이성재 줄거리 감상문

 

 


정말 순수한 이야기 <미술관 옆 동물원>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그 시절,
우리나라 멜로 영화가 어떤 식으로 흘러갔는지를 볼 수 있는 영화에요.
정말 오래 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나도 촌스럽지 않다는 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극 중 인물로는,
우선 여 배우로 심은하씨가 맡았어요.
정말 이 영화에서도 평상시에 하던 그 사랑스러운 연기를 잘 소화하더라고요~
근데 이 영화에서는 좀 더,
독특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주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답니다.

 

 

 
심은하씨가 맡은 역할이,
정말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그게 전혀 짜증나거나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그런 것을 잘 연기로 표현해낸 것이 대단하고요!
 

 

 


종종 보면서, 이건 지금 시대에서도 있을법한 일인데?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특히 저는 여 주인공의 연기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그 점을 보면서도, 이 영화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편하게 느껴지는 건 그만큼 잘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은아씨의 반대 역으로는,
배우 이성재씨가 맡았는데요.
저는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하시고 목소리가 좋은지 몰랐어요~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대단한 배우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와, 담담하게 표현해는 일반적인 남자와의 멜로 연기.
정말 우리 삶에서 소소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이야기 같아서,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라는 것을,긴장감 없이 이렇게 편안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도 좋았어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그냥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거겠죠.
이 영화는 몇 년이 더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멋스러운 영화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멜로 영화에서는 정말 가장 좋은 영화 같답니다.

 

 

도희야 19세 결말 줄거리 내용 스포 결론은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도희야>입니다.
이 영화는 이번에 제가 처음 보고 나서
정말 한동안 많은 생각에 잠겨있게 되는 영화였어요.
영화 한편에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젯거리가,
고루고루 담겨 있었거든요.

 

 


 
외국인 노종자를 불법 체류 시켜가며 이용하는 악한 브로커를 시작으로,
아이를 폭행하는 역할까지.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눈살이 계속 찌푸려지더라고요.
물론 실제 저런 사람이 있을 거란 점을 생각하니
더 마음이 미어져 왔답니다.

 

 


 
동성애자라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선입견 때문에 고통 받는 여주인공, 배두나씨에요.
정말 배두나씨 같은 경우에는 특유 분위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도 잔잔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배두나씨니까 이렇게 잘 풀어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놀랐던 장면은,
바로 김새론의 연기였어요.
진짜 잘하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았는데요.
표정연기부터 동작 하나하나,
정말 극 중 인물 도희에게 완전이 이입이 된 듯한 기분이었답니다.

 

 


 
가끔 도희가 쳐다보는 장면들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저는 단순히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미안해지고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어른이 돼서, 아이에게 그렇게 힘든 세상을 살게 하는 것이
굉장히 미안하게 느껴졌답니다.
 

 

 


배두나씨와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도희.
그 둘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영화가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둘의 비쥬얼도 점차 비슷해져가는데요.
정말 마음이 아려지는 장면이었어요.
 

 

 

 

실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이미 뉴스를 통해서 많이 접했는데요.
그러한 사회적 문제를 이렇게 영화로 한 공간에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는 내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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