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라이언포터 빅히어로 줄거리 감상문 내용

 


베이맥스의 매력에 빠져봐요! 영화 <빅 히어로>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제 주변에 애니메이션을 아이들만 보는거라고 생각하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주는 그런 작품인데요!
진짜 어른들이 보기에 적합한 그런 작품이거든요!

 

 

 

현대인들 같은 경우에는 감정이 매마르게 되고~
덩달아서~ 감정이라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작품은~
그런 것들을 잘 자극시켜주는 그런 것 같아요!ㅎㅎ
저는 그래서 이 작품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죠!ㅎㅎ

 

 

 
간단하게 말하면 로봇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대한 작품인거죠!
인간과 로봇의 사랑스러운 관계도 나오고~
또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고통받는 존재들도 생겨나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한데 어우러져있어서~
더 큰 의미를 만들어 주는 그런 작품이었어요!ㅎㅎ

 

 


 
이 작품 속에서는 지루하지 않도록
몇가지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주인공 형이 죽게 되는 것!
형이 교수를 구하다가 죽는데요...
교수는 나중에 돌아오지만 형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이
끝까지 영화를 보면서 줄을 놓치 못하게 만드는것 같았어요!
또한 이 부분이 영화를 보고 나서~
여운까지 남게 만들더라고요!ㅎㅎ

 

 


 
또한 이 작품 속에서~
베이맥스라는 로봇이 나오는데요
디자인을 참 잘한것 같아요.
푸근해보이는 디자인덕에~
보고 있으면 그냥 막 절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 보고 나서 베이맥스 피규어를 살까도
생각해보았을 정도랍니다!ㅋㅋㅋ

 

 


 
다 보고 나면 눈물 한방울 찔끔과~
웃음 여러방울을 얻게 되는 그런 영화인데요~
애니메이션을 보고 울어본거는 저도 이 작품이 처음이라서
매우 당황한 작품이었는데요!
그 정도로 감정선 부분에서도 아주 완벽한 작품이었어요!

 

 

 
무엇보다도 결말에서도 아주 심플하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낸 점이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계속해서 주인공들이
어디선가 잘 살아있을거라는 기분이 들더라고요!ㅎㅎ

 

 

 

밋첼머소 샘러너 애니메이션영화 몬스터하우스 줄거리 내용

 

 


앞집이 수상하단 말이야!! 영화 <몬스터 하우스>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사촌동생들이랑 같이 보게 된
영화 중에 한편인데요!ㅋㅋ
사촌동생들이 워낙 어리다보니까~
작품을 보면서 완전히 주인공들에게 동화되어서~
무서워하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저는 정말 귀엽게 느껴졌어요!

 

 


물론 제가 보았을때는 무섭기보다는
그냥 살짝 살짝 웃기는 느낌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어린 제 사촌동생들이~
순수하다는 것이 입증되는거겠죠~?
조금 슬프기는 했지만 저도 행복하게 보았답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줄거리로 보자면
저는 조금 지루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이미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는 듯 해서 말이에요!
모험이라는 것과~ 괴기스러움이 합쳐져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해주기는 하지만~
저는 좀 지루하게 느껴졌어요!ㅎㅎ

 


 
이 작품은 바로 앞집이 약간 수상하다고 여긴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마을에서 계속 안 좋은 일들이 발생하고~
주인공과 친구들은~ 앞집에서 발생되는 문제란 것을
알게 되고나서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는데,
사람들은 믿어주질 않죠ㅠㅠ

 


 
그 이후에 그 친구들이 같이 앞집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밝혀지게 되는
여러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ㅎㅎ
사랑이라는 감정도 다루고 있어서
그 점은 좀 색다르긴 했는데요~
저는 약간 황당한 요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애니메이션 자체가 어린아이들을 위한거라서 그런가
정말 저희 사촌동생들은 너무 재미있게 보더라고요!ㅋㅋ
한명은~ 완전히 디제이에 빠져서~
주인공처럼 소리까지 내면서 보는데~
정말 귀여웠답니다!

]

 


 
객관적으로 따지자면 그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은 아니지만~
타겟자체를 잘 저격해서 만든 작품 같았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다분하게 존재하는 작품이라서~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벤스틸러 크리스록 마다가스카2 줄거리 내용 결말

 

 

 


다시 시작된 그들의 모험! 영화 <마다가스카2>입니다~
전편이 굉장히 혁신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었죠!!
물론 저도 이때까지 알던 애니메이션 특유의 진행도 아니었고~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ㅎㅎ

 

 

 
2편도 있어서 보게 되었답니다!
1편에서~ 배에 기름이 없는것을 안 팽귄들은
손을 흔들면서 끝났잖아요~ㅎㅎ
그 장면에서 끝나서 쟤네들은 어떻게 되는건가!
싶었었는데요~ㅎㅎ
이번 편에서는 그것에 연이어서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이번 편에서는 그들이 결국 배를 못타고~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는데요...
추락사고가 일어나게 된답니다ㅠㅠㅠ
아, 이제 또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ㅋㅋㅋㅋ
어떻게 일이 풀려나갈까 싶으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사자친구가 아빠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각자이야기로 흘러가게 된답니다!ㅎㅎ
누구는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누구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말이에요!ㅎㅎ
그렇게 각자의 모습을 보여주다 또 함께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그런 영화였는데요!ㅎㅎ
 

 

전편에 비해서 막 재미있거나 색다르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이번편은 좀 예상가능한 그런 느낌으로
진행이 되어서 그 점이 약간 실망스러웠거든요ㅠㅠ
사자가 나오길래 왕이 바로 생각났고
역시나 사자의 왕 자리를 놓고
싸우는 일이 일어나게 되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이 다 귀엽기도 하고~
재미나게 에피소드들을 잘 엮어놓아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나중에 다 같이 일을 해쳐나가는 부분에서는
저 또한 희열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역시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다 같이 하하호호 웃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동물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당연지사
아이들을 위한거라는 느낌이 강한데요!
이 작품은 어른들도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랍니다!ㅎㅎ
무엇보다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알렉시스 브레델 영화 청바지돌려입기2 줄거리 내용

 

 

 

 

 


변함없는 우정!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2>입니다~
보통 1편이 끝나고 나서 나오는 2편들이나,
속편들은~ 1편만 못하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하는데요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1편보다 2편이 좋다는 소리를
더 많이들 하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더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었어요!^^
저는 1편 2편 모두 다 좋았답니다!

 

 


 
이번 편에서는 1편과 달리~
고등학생이었던 4명의 친구들이 대학생시절이 되어
성인으로써 성장통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전편보다는 성장을 했기에 저도 지금 겪는 그런 아픔을
이 친구들은 막 겪기 시작해서 그런가
더 진지하게, 또 확 빠져들어서 볼 수 있었어요!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들의 성장통과 함께~
어떤 일들을 겪어나가며 그들의 가치관이 확립되는지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쭉 나오면서 진행되는데요!^^
역시나 청바지로 모든 스토리는 진행된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서는 청바지를 잃어버리죠!
저는 이 부분이 정말 좋았는데요!
그것으로 인해 그녀들이~
이제는 그렇게 운명이라고 믿었던 청바지 없이도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고~
가족과 애인과 함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저는 좋았거든요!^^

 

 


 
무엇보다도 그녀들의 확고해진 가치관들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또 다시 화해하고~
다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들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생을 살면서 3명의 친구만 있으면 정말~
그 인생은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 친구들은 3명의 친구가 딱 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해줄 줄 알고~
또 진심으로 같이 슬퍼해주기도 하니깐 말이에요!^^

 

 


 

여자들이 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여자들만 보고 재밌어할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봐요
남자분들도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 우정이라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다시금 떠올리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거든요!^^
꼭 봐야하는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위로도 많이 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박해일 강혜정 멜로영화 연애의목적 줄거리 결말 내용

 

 

 


웃고 울고~ 그게 연애 아니겠어요~ 영화 <연애의 목적>입니다.
참 사람 감정이라는 것이 간사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기도 하고~
또 어쩔때는 순수하기도 하고~
참 다양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인간이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에요~
이 작품은 그런 기분이 참 많이 드는 그런 작품이었는데요~

 

 


 
여기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
박해일씨와 강혜정씨의 소소한 감정변화와~
조금씩 격해지는 감정변화들이 보고 있으면
정말 인간이란 생물체가 다른 생물체들과 다른 점은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우선 그만큼 표현을 다양하게 해준~
강혜정씨와 박해일씨의 연기력이 대단한것도 있겠죠!ㅎㅎ
이 영화는 그렇게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는 그런 표현들을~
다 밀집해놓은 기분이었어요!

 

 


 
주인공 박해일씨~ 영어교사죠~ㅎㅎ
그리고 강혜정씨~ 교생입니다!
저는 홍이라는 이름이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강혜정씨의 역 이름입니다~ 잘 어울렸어요!

 

 


 
무엇보다도 두분의 특유 뿜어져나오는 페이스가
두분다 귀염상인데요~ 그런 두분이 함께하니까
귀여움이 두배~ 세배~ 네배로 확확 늘어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더 볼 맛이 났던 작품이에요!ㅎㅎ

 

 


 
전체적인 줄거리는~
박해일씨가 강혜정씨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밀당이라는 것 없이 완전 대놓고 표현을 하죠
하지만 둘다 연인이 있었던 상태.
그런 그들은 뜨뜻미지근한 관계가 질려
서로에게 결국 끌리게 된다는 이야기.
하지만 강혜정씨가 과거에 겪은 아픔을
나중에 박해일씨가 겪게 되고~
조금 복잡해지는 그런 감정 얘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전반적으로 그들의 감정에
줄곧 이끌려다니게 된답니다!ㅎㅎ
그냥 잠깐은 강혜정씨가 되었다가~
잠깐은 박해일씨가 되었다가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에요!^^

 멜깁슨 왓위민원트 내용 결말 줄거리

 


환청이야 초능력이야~? 영화 <왓 위민 원트>입니다.
이 작품은 지금 봐도 정말 독특하기도 하고~
상상력이 정말 풍부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식의 이야기가 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이 시절에 이런 작품을 내놓았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남의 생각이 들린다는 것은~
정말 무서우면서도 짜릿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주로 드라마에서 이런 초능력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거나 뭔가 유추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하잖아요!
이 작품은 정말 귀여워요~ㅋㅋㅋ
그 초능력을 회사에서 인정받는데 사용한답니다.

 


 

남자 주인공은 경쟁사 여자에게~
승진의 기회를 놓치게 되고ㅠㅠ
그는 넘어지다가~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요
바로 여자의 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죠!ㅎㅎ
그렇게 그는 그것을 그 상대 여자에게
사용하기로 한답니다!ㅎㅎ
 

 

 


그녀의 모든 아이디어를 다 뺐어서~
자신의 성공 실적에 올리는 그~
막 밉지도 않고~ 그렇다고 귀엽지도 않았던
그런 부분인데요ㅋㅋㅋ
그렇게 여자의 마음을 계속 듣게 되면서
그는 그녀에게 빠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런 그는, 결국에 자신이 한 행동에
인과응보로~ 그녀가 해고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ㅠㅠ결국에는 그가 직접 그녀에게 가서
모든 것을 다 용서를 빌게 된답니다!ㅎㅎ
솔직히 자신이 원해서 얻게 된건 아니지만,
충분히 그 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된거니깐요!

 

 


 
가끔 초능력을 얻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사람이 가진 힘 밖의 능력을 말이에요
하지만 막상 갖는다면 이런 힘듦과 고충이 생길까봐
이제는 별로 원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역시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서 사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남자주인공의 연기가 아주 돋보였어요ㅋㅋ
진짜 재미있게 잘 하시더라고요
표정연기가 다양해서 보는내내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그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랍니다!^^

 

 김주혁 엄정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제목이 긴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입니다.
이 작품은 홍반장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
그런 작품인데요ㅋㅋㅋㅋ
제목에서 모든 이야기를 다 해주고 있어요!
대신 제목이 이렇게 기니까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보고 싶게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우선 주연배우는 엄정화씨와 김주혁씨랍니다!
여기서 엄정화씨는 까탈스러운 그녀!
김주혁씨는 정말 어디선가 뭔일만 생기면 무조건 나타나는 홍반장이죠!ㅎㅎ
ㅋㅋㅋ 진짜 둘이 캐미가 장난이 아니에요!
둘다 연기를 잘 해서 그런것도 있고~
캐릭터 설정을 잘 했더라고요!
 


간단한 스토리는~
치과의사 엄정화씨는 성격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래서 나중에 거의 짤리다시피 치과에서 나오는데요
그간 모은 돈으로 지방에 치과를 차리게 되고
거기서 홍반장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홍반장은 어떤 곳에서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사람인데요!
일당은 5만원으로 아주 못하는게 없어요!
그런 와중에 그녀를 정말 자주 도와주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둘의 기운이 묘~해지는거죠!ㅎㅎ

 

 


 

우선 홍반장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그것을 김주혁씨가 맡으면서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내더라고요!
물론 깍쟁이역할을 맡은 엄정화씨도
정말 잘 어울리는 캐릭터기도 하고~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잘 승화를 시켰어요!^^

 

 


 
이 작품은~ 정말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모두 다 웃겼던 그런 내용이에요!
특히나 홍반장이 딱딱 나타나 모든 일을 다 해결해줄때마다
정말 도라에몽이 생각나더라고요ㅋㅋㅋ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으면 그 동네는
얼마나 잘 지낼까 싶기도 하고요!^^

 

 


 
나중에 엄정화씨가 서울에 올라가 치과를 차리게 되는데
마지막에서는 다시 홍반장이 그리워
그를 찾아 떠나는 장면에서 딱 끝나게 된답니다!ㅎㅎ
뭔가 이런 결말도 참 깨끗하니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홍반장과 결혼했다! 이러면
좀 허무했을텐데 말이에요~^^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스칼렛요한슨 영화 내니 다이어리 줄거리 내용

 

 

 

 

 
유모가 된 그녀~ 영화 <내니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스칼렛 요한슨을 정말 좋아해서~
한때는 영어 이름을 스칼렛으로 지을까~
요한슨으로 지을까도 생각을 했어요ㅋㅋㅋㅋ
물론 다른것으로 지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좋아하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유모로 등장하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스러운 배우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 작품은 제목과는 다르게~
한 여자의 자아정체성을 찾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그런영화인데요!^^
주인공 여자 같은 경우에는~
대학졸업후에~ 취업을 하기위해 면접을 보는데~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말이 막히며~
그 자리에서 뛰쳐나오게 된답니다.

 

 


 
이 부분이 저는 정말 확 와닿더라고요.
저도 가끔 제가 누군지,
뭘 위해 살아가는지,
꿈이 무엇인지,
뭘 이루면서 살고싶은지도 잘 모를때가 있거든요.
그런 그녀가 아이 한명을 구하게 되며
유모로 전격 나서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자아를 찾는 모습을 다루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굉장히 겁이 많아서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정신이 매우 부족해요
그러다보니 항상 그 굴레에서만 지내게 되는거죠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나니,
뭔가를 시도를 해야 자아를 찾을 수 있는거구나
싶으면서 조금은 용기를 얻었어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인생이 조금은
답답하고 큰 것을 보지 못했으니~
이렇게 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거 아니겠나 싶더라고요
계속 갇힌 우물속에 있으니 세상 밖을 보지 못하고 있는거죠.
그럴려먼 우선 나가려고 마음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 나면 취업준비생들이나, 삶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겠는 그런 분들이 보시면
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위로받고 싶을때 생각나는 작품이에요!

 

 김민정 영화 밤의여왕 줄거리 내용 결말

 

 

 


흑역사를 가진 그녀~ 영화 <밤의 여왕>입니다.
요즘 영화를 보면 대충 줄거리가 상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편으로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 싶기도 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많은 미디어 속에서 살아가는 지금 사회에~
더 특별하고 더 창의력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기가 어려우니깐요ㅠㅠ

 

 


 
이 작품 같은 경우에도, 천정명씨가~
김민정씨의 과거사를 살짝 알게 되었을때,
남은 반은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처럼 눈에 훤히 보이더라고요
그러지 않았으면 싶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는 줄거리에ㅠㅠ
조금 실망하긴 했답니다!

 

 


 
하지만 천정명씨 캐릭터가 그 분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김민정씨 같은 경우에는 똑부러지는 캐릭터 속에
한때 놀았던(?)언니 느낌이 담겨 있어서 정말
즐겁게 볼 수 있었는데요!ㅎㅎ
줄거리가 뻔히 보이지만 캐릭터들의 재미 덕에~
마지막까지 막 지루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작품은 너무나도 착하고 순수하고 소심한 남자가~
어떠한 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고~
이후에 그녀의 과거사를 알게 되는데요.
그런 그녀였지만 막나가는 여자는 아니었고~
마음 한켠에는 착한 마음이 존재했던지라~
다시 둘이 화해를 하고 함께한다는 내용이랍니다!

 

 


 
보다보면~ 아 이런 스토리겠구나~
다들 짐작하실만한 이야긴인데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셨더라고요!
아마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작품이라서
많이들 선택해서 보지 않았나 싶었답니다!ㅎㅎ
 


무엇보다도 한국인 정서에 맞춰서~
회식문화와 덩달아서~ 거기서 김민정씨가~
1등을 차지해서 김치냉장고를 타서~
그걸 시어머니께 드리는 부분까지~
세밀한 곳 하나하나~ 다 한국 정서에
딱 맞춘 그런 영화 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영화들보다도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억에 남는 영화라던가
막 꾸준히 생각날것 같은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가볍게 시간 보내면서~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추천 로맨틱홀리데이 줄거리 내용 결말 감상문

 

 


홈 익스체인지!! 저도 하고 싶어요~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정말 로멘틱코미디 영화계에 있어서는
꼭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그런 작품인데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그런 작품이에요~
독특한 설정과 함께~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이
아주 아름답게 느껴지죠!^^
 

 


영화를 보기만해도 크리스마스가 물씬 떠오르는
그런 느낌인데요~ㅎㅎ
여름에 봐도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처럼~
확 그 느낌이 생생하게 전달이 되는 느낌을 받는
그런 영화에요!^^
그만큼 분위기 설정을 잘 해놓았다는 점이겠죠~
 

 

 


이 영화는 두 여자가 주인공인데요
각각 다른 컨셉을 하고 있답니다!
한 여자는 정말 바보에요ㅠ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용만 당하는 그런 역할이죠.
그리고 한 여자는 일에 치우쳐지내느라~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제하고 살아왔죠!

 

 


 
그런 그 두 여자가~
홈 익스체인지라는 서비스를 통해~
서로가 2주동안 집부터 시작해서, 차도 바꾸고~
이것저것 다 바꿔서 생활을 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로
지속이 된답니다!ㅎㅎㅎ

 

 


 
한 여자의 경우에는 도시로 나아가~
그 속에서 자신이 많이 이용당했었고
그게 옳지 않은거란것을 알게 되고~
일에 치여살던 그 여자는~
시골속에 들어와 사랑이라는 감정에 다시 한번
눈을 뜨게 된답니다~ㅎㅎㅎ

 

 


 
사랑이라는 감정이~ 정말 표현하기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주 성공한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주인공들 모두 연기를 잘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결국에는 둘다 새로운것을 깨닫는다는 컨셉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ㅎㅎㅎ
이런 로멘틱코미디는 매일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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