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결말 줄거리 스포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본 영화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마을 이에요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게 보았어요

 

 


주인공인 이제훈이 홍길동인데요
내용은 엄마의 원수를 갚기위해 찾아간 곳에서부터 시작이에요

 

 

 

박근형이 엄마를 죽인 원수에요 그래서 박근형이 살고 있는 초가집같은곳을
찾아갔지만 박근형은 이미 납치가 됫고 집 안에 숨어 있는
두손녀만 발견하게 된거죠~

 

 

 

여기서 아이두명이 나오는데 둘중에 막내 말순역을 맡은 아이의 모습에 웃기고
좀 방해도 되면서 마지막에 감동까지 주더라구요!
말대꾸를 너무 잘해서 실제 홍길동이라면 한대 꼬집고 싶을만큼 쫑알쫑알 대기도
한답니다~ㅋㅋ
그리고 이 영화에서 조연! 나쁘고 잔인한 역할을 맡은 김성균이 멋진 조연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어릴적에 어두운곳에서 함께 자란 동무로 나오는데 잔인하면서도 악역을 잘 소화시켜주더라구요

 

다음은 홍길동을 키워준 회장의 딸 고아라에요 ~

 

 

 

고아라가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돈많은 재력가인데 홍길동의 뒷수습을 함께 돕는 역할을 해요
얼굴이며 몸매 재력~ 정말 부러운 모습을 다갖춘 홍회장이였어요
마지막에도 홍회장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악역 김성균을 죽일수 있게되는데요~
참 멋진 여자라는 생각이 날정도로 부럽더라구요~!
여기서 비쥬얼이 크지는 않지만 좋은 역할을 한 사람들도 나와요
그중에 제가 본 사람은 이사람이에요

 

 

 

홍길동이 아이들을 잃어버렸을 때 그곳에 찾아가서 먼저 구하려고
하다가 다치고 죽게되는데~ 그런 희생함을 보여준 멋진 역할이었어요
누가 남의일에 직접 찾아가서 아이와 할아버지를 구출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역시 김성균 손에 죽고말지만..그래도 좋은 역할중 한사람이었어요


 

 

 

이곳이 영화에서 나온 감옥 같은 곳인데요
어두운 광은회 사람들이 이곳에 갇혀서 함께 자라왔고 여기서 탈출해서 바깥에서
살게된사람이 홍길동이에요 그후 성인이 되어서 다시 이곳에 아이들과 할아버지
박근형도 유괴가 된거지요 ~
누구도 쉽게 못나오고 밖에서 땅안에 있는 수레를 돌려서
문을 열수가 있어요
모든 것은 시작이 여기였고 사건도 여기서 발생을 한답니다
정말 저런 곳에서 갇혀서 산다 생각해보면 너무도 끔찍해요 ㅜㅜ
결국 할아버지 박근형을 용서하게 되고 모두를 구하고 홍길동의 손에 악역 김성균은
죽게 된답니다
사건의 실마리를 잘 풀어가며 사건탐정 같은 모습들로 홍길동의 역할을
잘 맡아 소화 시킨거 같아요
시대배경이 80년대 모습을 담은 영화 였는데 외국영화 같은 분위기도
연출이 된듯한~ 영화 탐정 홍길동의 사라진 마을 
기대 이상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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