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 반전 줄거리 내용 느낀점

 

 


7대 악에 대한 영화 <세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워낙 유명해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계속 미루고 있다가 요 근래에 보게 되었어요~
정말 브래드피트는 언제 어떻게 나와도
왜 이렇게 멋지게 나오는 걸까요?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 하는 건 너무 불공평해요~

 

 


 
브래드피트가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정말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장면에서의 그 서러운 울음 연기는
정말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서도~
와~ 하는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이 영화 감독인 데이빗핀처 감독은,
정말 대단한 걸작을 많이 남긴 감독인데요.
참 묘한 스릴러 영화를 잘 만들어 낸다고 생각해요.
특히 범죄에 대한 것들도 아주 잘 다루고 말이에요!

 

 


 
이 영화는 천주교에서 말하는 7대 악을 실현시키는 한 남자와,
그를 수사하는 브래드피트와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게 나오는데요.
마지막에는 그 남자가 브래드피트의 아내를 살해하면서
이 모든 사건이 절정으로 치닫게 되죠.

 

 


 
7대 악을 하나하나씩 천천히 실현시켜가는데요.
탐식, 탐욕, 나태, 정욕, 교만, 시기, 분노 순으로
천천히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잘 파악을 못하던 것이
이것이 사실은 7대 악을 실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거죠.
 

 

 

 


사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무섭더라고요.
지금 사는 세계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하면서 집중을 하면서 보니까~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무서웠어요.
그만큼 배우들이 집중도 있게 연기를 잘 하더라고요.


 

 

 


결국 영화 마지막에는,
남은 분노 라는 7대 악을 실현시키게 되는데요
그것도 바로 브래드피트 자기 자신이 말이에요..
바로 그 범죄에 주인공을 죽이게 되면서 말이에요.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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