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하이요^^!
오늘 저 화장 잘 받았다고 여기 저기서 칭찬 받았어요!ㅎㅎㅎ
그래서 어깨춤을 추고 있는 저는
오늘 화장에서 쓰인 제품 하나를 소개할까 싶어요~
이 제품은 조성아뷰티에서 나온 제품인데
베이스로 쓸 수도 있고, 쉐딩으로도 쓸 수 있는 멀티 제품이에요!
전 베이스 보다 쉐딩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궁금하시죠^~^???


네! 그것은 바로 식스틴브랜드의 핑거펜이랍니다~~
핑거펜, 다들 알고 계신가요? 핑거펜은 색이 다양하게 있어서
주로 립앤치크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핑거펜 중에서 피부화장에도 쓸 수 있는 핑거펜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제가 지금 소개하는 핑거펜 샌드베이지가
피부메이크업에 쓸 수 있는 핑거펜 중 하나인데요~!

제가 사용하면서도 그리고 친구들도 사용하면서
저희끼리 공통적으로 이야기 한 게
샌드베이지는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23호 쓰는 사람에겐
베이스로 쓰기 좋고 21호 정도 쓰는 사람들에겐 쉐딩으로 쓰기 좋다~라고
서로 그치! 그치! 이러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었어요ㅎㅎㅎ
샌드베이지 소개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잇님들께 하나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의 양해말씀을 요청하고 싶은 게 있어요.

제가 잇님들께 쉐딩으로도 쓸 수 있는 핑거펜 포스팅하려고
샌드베이지 이미지를 여기까지 촬영을 했었는데
그 사실을 잊고 그만.. 사용을.. 해.. 버렸..
그래서 여기까지는 새 제품 같아 보이는데..
사진을 볼수록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얘가 많이 썼구나… 라는 것을..
때문에 약간의 양해 말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이 이미지 이후의 컷은 최근에 전에 쓴 이미지 배경에 맞춰
이어서 찍은 것이라 핑거펜 사용 흔적이 보입니다..!

핑거펜 케이스를 벗겨 보면 정말 펜처럼 보이는 핑거펜이 나와요!
샌드베이지 색에 맞게 살색 빛을 띄는 핑거펜이라는ㅎㅎㅎ
그립감은 조금 두꺼운 펜이라고 해야 할까.. 3색 펜? 잡는 그런 느낌이에요.
대신 3색펜처럼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가벼운 3색 펜을 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핑거펜 사용법은 엄청나게 쉽습니다.
제형을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 보이는 딸깍이를 눌러주면 된다는 거!
처음에는 공기 때문에 5~10회정도 눌러줬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한번만 눌러도 제형이 잘 나오기 때문에
여러 번 누를 필요가 없어요~

핑거펜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아까 보여드린 뒤에 딸깍이를 누르면
앞쪽에 보이는 솜에 제형이 나와 솜에 묻혀진다는 거!

샌드베이지 색상은 이렇게 되는데
쉐딩으로 쓰기 너무 밝은 거 아냐? 묽은 거 아냐? 싶죠?
네 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쉐딩으로 쓰기에는
아무리 핑거펜이라도 좀 부적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가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만큼 제형을 콕콕 묻혀서 펴 발라주면
피부 톤 보다 살짝 어두워지면서 그림자 효과 제대로 내어 주어
자연스러운 쉐딩이 되더라는!

, 23호 쓰시는 분들은 이거 컨실러로 사용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핑거펜은 농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쉐딩으로도 컨실러로도 쓰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오늘은 쉐딩으로도 쓸 수 있는
식스틴브랜드 핑거펜 샌드베이지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핑거펜 색상이 다양한 만큼 다음 포스팅은 또 다른 핑거펜으로
지금 소개한 샌드베이지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이야기 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