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달러베이비 시놉시스 줄거리 느낀점 감상문

 

 

 


끝에가서는 엉엉 울게 되는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요.
이 영화는 사실 시작하고 절반 이상은~
너무 뻔하지만 그냥 배우들의 연기가
엄청나게 돋보이는 영화구나~
하고 말았었는데요

 


 

뒤로 갈수록 어? 어? 이러면 안되는데?
하다가 에이 설마~
했는데 엄청 충격적이게 끝나버리더라고요.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권투라는 것을 소재로 하고 있어요.
스포츠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정신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이 함께 공존해야 가능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영화 자체가 정말 드라마틱하게 흘러가더라고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과거 복싱 트레이너였던 인물과~ 은퇴한 복서랑 함께~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는데요
31살짜리 여자가 와서 자신을 키워달라고 하게 되면서 모든 일들은 시작이 되죠~

 

 


 
하지만 계속해서 돌려 보내려고 하던 주인공은,
그 여자의 끈질긴 근성에 두손 두발을 다 들고~
선수로 키워주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부녀지간처럼
깊은 정이 생기게 되죠.

 

 


 
그러다가 문제는 일어나죠.
그녀는 정말 승승장구로 잘 나가다가
경기에서 잘못되어 전신마비가 되고 말아요.
여기서 부터 저는 안되는데..를 게속 외치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 다리를 잘라야 하는 순간까지
치닫게 되죠.

 

 


 
그러는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너에게,
죽여달라고 부탁을 하죠.
마지막에 트레이너는 주사를 놓아주고 떠납니다.
와 보고 정말 소름과 함께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진짜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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