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연 강아지, 영화 <마음이>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이미 스포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정말 이 작품이 보고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보면서 어떻게 강아지가 이렇게 연기를 할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유승호씨의 연기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요~

개인적으로 강아지에게 푹 빠졌어요...

 

 

 

 

 

저는 눈물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정말 오열을 했던 거 같아요

특히나 계속해서 마음이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는데...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결국 죽는걸 보고 정말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말이에요ㅠㅠ

 

 

 

물론 유승호의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하죠ㅠㅠ 동생이 죽었는데 마음이 혼자~

살아서 돌아왔으니 말이에요!

이 작품이 지금까지도 많이 대단하다고 하는것은 진짜 이야기 구성이

탄탄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

 

 

 

 

셋이 우선 정말 친했다가 한명이 죽고, 한명만 살아남고, 그걸 한명은 너무 안좋게 보고~

나중에 나머지 한명이 위험에 처하니까 한명이 그것을 구하다가 죽게된다.

이런 스토리가 어디 또 있겠어요! 정말 극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어지니까 이 작품의 이야기가~

더 배가되어 감동으로 다가온 거 같기도 한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보면서 엄청 울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아무리 이야기를 안다고 하셔도 이 작품을 보면 또 다를거에요!

정말 대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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