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 영화 내니 다이어리 줄거리 내용
스칼렛요한슨 영화 내니 다이어리 줄거리 내용
유모가 된 그녀~ 영화 <내니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스칼렛 요한슨을 정말 좋아해서~
한때는 영어 이름을 스칼렛으로 지을까~
요한슨으로 지을까도 생각을 했어요ㅋㅋㅋㅋ
물론 다른것으로 지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좋아하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유모로 등장하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스러운 배우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 작품은 제목과는 다르게~
한 여자의 자아정체성을 찾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그런영화인데요!^^
주인공 여자 같은 경우에는~
대학졸업후에~ 취업을 하기위해 면접을 보는데~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말이 막히며~
그 자리에서 뛰쳐나오게 된답니다.
이 부분이 저는 정말 확 와닿더라고요.
저도 가끔 제가 누군지,
뭘 위해 살아가는지,
꿈이 무엇인지,
뭘 이루면서 살고싶은지도 잘 모를때가 있거든요.
그런 그녀가 아이 한명을 구하게 되며
유모로 전격 나서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자아를 찾는 모습을 다루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굉장히 겁이 많아서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정신이 매우 부족해요
그러다보니 항상 그 굴레에서만 지내게 되는거죠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나니,
뭔가를 시도를 해야 자아를 찾을 수 있는거구나
싶으면서 조금은 용기를 얻었어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인생이 조금은
답답하고 큰 것을 보지 못했으니~
이렇게 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거 아니겠나 싶더라고요
계속 갇힌 우물속에 있으니 세상 밖을 보지 못하고 있는거죠.
그럴려먼 우선 나가려고 마음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 나면 취업준비생들이나, 삶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겠는 그런 분들이 보시면
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위로받고 싶을때 생각나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