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영화 상사부일체 줄거리 결말 내용 감상문
국내영화 상사부일체 줄거리 결말 내용 감상문
두사부일체의 마지막! 영화 <상사부일체>입니다!
저는 1편 두사부일체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당시에는 그저 그 스토리와~ 액션에만~
눈이 멀어서 그것에만 재미를 느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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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후에 보고 나니까~
그 당시에 학교 비리로 유명했던 학교를 떠올리게 하면서
정말 사회비판적 시선도 가지고 있던 영화라는 평도 나오면서
더 좋은 영화라는 기억이 남았었거든요!
그렇게 투사부일체가 나오고~
상사부일체까지 마무리를 짓게 되었답니다!
상사부일체 같은 경우에는~
그냥 다시 그들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지만,
정말 조금 억지가 심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
컸던 영화에요ㅠㅠㅠ
특히나 초반에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흘러가지만
후반에는 정말 겉잡을 수 없이 지루하고 느슨해지는 것은
어떻게 막을 수 없더라고요
그게 좀 많이 안쓰럽고 아쉬웠던 영화랍니다!
스토리는 이제 고등학교도 아닌 대학도 아닌~
대기업을 나오라는 이야기가 돌죠!
그래서 주인공 두식은 대기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보험쪽 업무를 맡게 되죠!
그렇게 부하직원까지 다 가입을 시키면서~
첫달 500건이라는 엄청난 실적을 올리게 되면서
보험왕이 된다는 컨셉!!!ㅎㅎㅎ
그러다가 후반에는 1,2편과 완전 똑같았어요ㅠㅠ
이번 편 영화가 아쉬웠던 이유는~
당연지사 똑같은 스토리로 계속 조금씩 바꾸어서 낸 것이
가장 큰 함정이 아니었나 싶어요!ㅎㅎㅎ
그리고 개연성이 점점 떨어지면서 억지라는 기분을 들게 하는 것도 있죠~
그래도 저에게는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는 영화라서
두사부일체 시리즈 다 좋게 기억에 남아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