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이집트 내용 줄거리 제라드버틀러 결말
안녕하세요
요즘 영화들 보셨나요?
저는 최근에 본 해외 영화중 가장 지루하지 보지 않았던
갓 오브 이집트 영화를 후기를 작성해볼까해요
이집트 신화를 배경으로 신과 인간사이에 일어난일들을 보여준
액션이면서 판타지 영화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중 악역을 맡은 영화300에 주인공만 아는 배우더라구요
신들중 하나인데 기존의 왕을 죽이고 세력을 빼앗은 사촌 세트역을 맡았는데요
아들인 조카의 눈까지 빼앗고 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모두 흡수해서
강해지면서 평화가 없어지고 사람들은 모두 노예가 되고 말아요
사촌인 호루스와 사랑하던 사이인 여자가 세트에게 죽음을 당할뻔한 호루스를 구하려고
무릎을 꿇고 맹세하며 복종함으로써 호루스는 목숨은 건지고 눈만 빼앗기게 되고 여자는
세트에게 마음아닌 몸을 바치게 되는데요
이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신이 아닌 인간역할을 맡은 자야와 벡이에요
자야의 신의 존경함을 들어 벡이 호루스의 눈을 구해서 결국은 다시 왕위를 찾게 되게 하는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죠
벡이 눈을 구하러갈때 관문인데요
3단계관문을 통과하면서 어렵게 한쪽 눈을 되찾게 되는
장면이에요
스릴있으면서 재빠르게 관문 통과해서 ~ 구하는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한쪽눈을 되찾은 호루스~~ 세트를 찾아서 복수를 하러 찾아갑니다
사람인 벡에 도움으로 서로 도우면서 그곳까지 가게 되는데
중간에 괴물들하고 싸우는 장면부터 ~ 잼있는 판타지 모습들이 나옵니다
테스의 옆에 있다가 다시 호우스에게 돌아온 여인 ~
호우스는 테스에게 간게 싫어서 거부를 하는듯하지만 어쩔수 없이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여기서 멋진 신이라는 생각이 든점은 자신의 팔찌가 괴물로들로 지켜주는 유일한건데
벡의 여자친구인 자야를 벡과 다시 마지막인사라도 할수 있게끔 그팔찌를
사후세계의 문지기에게 팔면서 자신은 어둠의세계로 다시 빨려가는데요
멋진 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해피 엔딩으로 ~ 호우스의 승리로 왕권을 되찾았고 이미 죽은 벡과 자야는
신의고부께서 소원한가지를 해보라하셔 벡과 자야의 죽음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다시 살게되며 끝납니다~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갓 오브 이집트~!
오랜만에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였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