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결말 실화 명대사 줄거리 느낀점

 

 

위플래쉬 결말 실화 명대사 줄거리 느낀점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한 광기, 영화 <위플래쉬>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좀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그렇게 느끼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우선, 천재들이 저렇게 집착을 하면서,
더 더욱 자신의 재능을 끌어내기 위한 모습이
정말 좀 무서우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선생님으로 나오는 주인공의 비쥬얼이,
너무 무서웠거든요ㅠㅠ
폭군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되는 이 선생님은,
연습하는 내내 엄청나게 폭언으로 주인공을 힘들게 만드는데요.
비쥬얼 자체도 참, 무서워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영화를 보면서 원래는, 둘의 캐미가 보여야하는데
이 영화의 경우 캐미라는 느낌보다는,
둘이 같이 있으면 뭔 일이 또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긴장감을 주더라고요~ 그게 정말 신기했어요.

 

 
무엇보다도 연기를 정말 잘 하는 주인공덕에,
더 초조하고 긴장감 넘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답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행동과 표정연기는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위를래쉬라는 곡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죠.
천재 드러머를 다룬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곡 이름을,
제목으로도 사용을 했더라고요!
 

 

저렇게 선생님이,
얼굴 앞까지 다가오실때마다,
제가 저 사람의 감정에 이입이 돼서,
몸을 한껏 움크리고 보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정말 감정이입에 대단한 힘이 담긴 영화였어요.

 

 

 
하지만 이 주인공도,
후반부에 가면 그런 생각을 싹 없애주더라고요.
요 근래 본 영화중에,
가장 몰입도가 강한 영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