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 강혜정 결말 줄거리 느낀점 국내영화추천

웰컴 투 동막골 강혜정 결말 줄거리 느낀점 국내영화추천

 

 

동막골에 모인 각각의 존재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을 다루는 영화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을 한 영화에요.
정말 보는 내내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품을 수 있나 신기했던 영화랍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는 강혜정씨가 등장을 하는데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이 영화에서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그 독특하면서도 순수한 연기를
이 속에서 잘 풀어내는 것이 대단했어요
 

 

이 영화는 정말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하는데요
우선 전쟁이라는 것과, 또 그 사이에 일어나는 동막골이라는 곳
두 곳은 아예 다른 아이러니한 요소를 보여주죠
한국 전쟁은 처참하지만 동막골은 너무 사랑스럽죠.
그런 대비 요소가 좀 더 마음이 아팠어요
 

 

또 이 동막골이라는 곳에는,
인민군, 그리고 국군, 연합군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죠.
그런 컨셉이 이 영화를 딱 보여주는
아주 대표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서로 총을 겨누고 있지만,
이내 그 동막골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죠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그 동막골을 표현하는 아주 아름다운 장면이에요
보고 있으면 한국전쟁을 좀 더 비참하고 처참하게
나타내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
아주 큰 대비를 통해서 말이에요

 

 

 
이 영화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은,
폭탄이, 옥수수쪽에 떨어지면서
팝콘이 만들어 진다는 점에서였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또 폭탄이라는 존재가 어마무시한 존재였는데,
단순한 팝콘을 만드는 존재로 사용된다는 것이
더 새롭게 다가왔어요.